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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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7:4)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댄. 낸시 딕

샬롬이 2013. 5. 6. 11:55

 

 

 

 

 

 

잠언(7:4)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잠언 7:4)

 

 

 

 

 

 

밤과 낮처럼 대조적인 성격을 지닌 두 자매가 있었습니다.

언니는 조용하고 순종적이었으며 결코 말썽을 부리는 일이 없었고

가능한 다른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동생은 조금 거친 성격의 소유자로

떠들썩한 파티에 참석하여 밤늦도록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

동생는 남에게 도움을 주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비록 두 자매에게 닮은 점은 거의 없었지만

동생은 언제나 언니가 자신을 이해해 주길 바라며 충고의 말을 구했습니다.

동생은 언니가 자기를 사랑하며,

자기가 관심 있어하는 일을 같이해 주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진정한 지혜란 하나님께서 직접 주시는 지혜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앞에 나온 언니처럼 믿을 만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완전히 믿는 법을 배운다면,

하나님의 모든 영광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지혜라는 말의 새로운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가족간의 유대는 우리가 경험하는 관계 중에 가장 강한 것입니다.

피로 맺어진 관계는 끊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한 번 흘리신 보혈로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주님과 영원히 화해시키시려고

값없이 피를 흘리셨습니다.

 

 

 <아가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