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성경시편

시편 52

샬롬이 2010. 2. 28. 15:50

시편 52

 

<다윗의 마스길.영장으로 한 노래,

에돔 인 도엑이 사울에게 이르러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왔더라,말하던 때에>

 

 

1 강포(强暴)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2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削刀)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셀라)

4 간사한 혀여 네가 잡아먹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5 그런즉 하나님이  영영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취하여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생존하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셀라)

6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저를 비웃어 말하기를

7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하리로다

8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9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영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함으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의지하리이다

 

'성경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54  (0) 2010.03.02
시편 53  (0) 2010.02.28
시편 51  (0) 2010.02.27
시편 50  (0) 2010.02.26
시편 49  (0) 201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