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童溪의 시
*매미/童溪. 심성보
샬롬이
2018. 8. 20. 07:32
매미
/童溪. 심성보
여정은 육박칠일
울려고 온 거 아냐
다시 못 올 고향산천
서글퍼서 우는 거다
은사시
떨리는 잎새
팔월은 붉게 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