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나라 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하인리히 하이네 샬롬이 2017. 6. 8. 22:37 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하인리히 하이네그들은 나를 괴롭히고 노하게 하였다.파랗게 얼굴이 질리도록.나를 사랑한 사람도나를 미워한 사람도.그들은 나의 빵에 독을 섞고나의 잔에 독을 넣었다.나를 사랑한 사람도나를 미워한 사람도그러나 가장 괴롭히고 화나게 하고서럽게 한 바로 그 사람은나를 미워하지도사랑하지도 않은 사람.